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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정책

주담대 갈아타기 방법 및 혜택 (주택담보대출 카뱅&네이버로 대환하기)

by 정보블로그01_주인장 2024. 1. 24.

 

 

 

 

목차

    주담대 갈아타기 방법 및 혜택 (주택담보대출 카뱅&네이버로 대환하기)

     

    정부에서는 1월 9일부터 주담대 갈아타기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1월 31일부터는 전세대출 대환(갈이타기) 서비스도 제공됩니다.

     

    차주마다 상이하지만, 기존에 6~7%의 주담대 금리를 부담하고 있었다면

     

    갈아탈 경우 3~4%의 낮은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으므로 무조건 갈아타는 것이 이익입니다.

     

    실제로 제 지인도 어제 서비스가 시작되자마자 네이버에서 금리를 비교하고 신청했는데,

     

    금리가 2%포인트나 낮아졌습니다.

     

    이로써 3억 원을 받았으므로 연간 600만 원을 절약한 셈입니다.

     

    중요한 점

     

    - 정부에서는 주담대 갈아타기 서비스와 전세대출 대환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 주담대 갈아타기를 통해 기존의 높은 금리를 낮은 금리로 대체할 수 있습니다.

     

    - 갈아타는 경우 3~4%의 낮은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 주담대 갈아타기 서비스를 이용하면 매년 상당한 금액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1. 정부에서 이런 서비스를 하는 이유

    정부에서 이런 서비스를 하는 이유

     

    정부에서 주담대 갈아타기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유에는 두 가지 요소가 결합되어 가능한 것입니다.

     

    첫째, 정부가 은행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고, 둘째, 서민 경제를 지원해야 한다는 이유입니다.

     

    요즘 은행은 상생금융을 강조하며 자신들의 이익을 포기하고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주담대 대환으로 금리를 크게 낮춰주는 것도 상생금융의 일환입니다.

     

    물가 안정화를 위해 기준금리를 급증시키면서 은행들은 2021년과 2022년에 큰 이익을 얻었습니다.

     

    역대급의 실적을 기록했던 것이죠. 이자 수입이 증가하면서 이익도 증가하게 됩니다.

     

    따라서 정부는 이익의 일부를 세금으로 과세하기 위해 횡재세를 도입하려는 법안을 발의했습니다.

     

    하지만 자본주의의 논리상 횡재세에는 반발이 있을 수 있으며 (심지어 위헌 여지도 있음),

     

    정부도 조심스러운 입장을 취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정부는 상생금융이라는 이름 아래 은행들에게 금리를 낮추는 등 서민에게 혜택을 주는 방향으로 전환했습니다.

     

    이러한 배경에서 주택 담보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가 만들어졌습니다.

     

    중요한 점

     

    - 정부는 은행에 영향력을 행사하여 서민 경제를 지원합니다.

     

    - 은행들은 상생금융을 강조하며 서민에게 혜택을 제공합니다.

     

    - 주담대 갈아타기 서비스는 정부의 상생금융 방침 아래 만들어진 것입니다.

     

     

     

     

    2. 갈아타기 방법

    갈아타기 방법

     

    당신이 주담대를 대환하여 낮은 금리로 전환하는 것은 분명히 이익입니다.

     

    주담대 전환으로 인해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이 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현재 주담대를 상환 중인 대출자는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토스, 핀크, 핀다 등의 금융 플랫폼을 통해 금리를 비교해야 합니다.

     

    이 플랫폼은 여러 은행의 금리를 한 번에 비교해줍니다.

     

    은행의 정책, 개인의 신용도, 주택 가격, 주거래 여부 등 여러 가지 이유로 은행마다 금리가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플랫폼 회사에서 개인정보 동의 및 금융정보 사용 동의를 받아 비교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그 다음, 낮은 금리를 제공하는 은행을 선택하고 대출이 승인되면 자동으로 대환됩니다.

     

    예를 들어, 네이버나 카카오뱅크 앱에서 대출 금리를 비교한 후 낮은 금리의 은행을 확인하고 상품을 선택하면 됩니다.

     

    그런 다음 해당 금융회사의 앱이나 영업점을 통해 대출 심사를 신청하면 2~7일 정도 대출 심사 후 승인 여부를 알려줍니다.

     

    참고로 대출 신청을 위해서는 네이버나 카뱅 앱을 설치한 뒤 마이데이터에 가입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정부 데이터가 은행으로 전달됩니다.

     

    또한, 주택 매매 계약서, 등기 필증 등의 서류를 미리 준비해야 합니다.

     

    위와 같이 대출 신청 후 승인이 되면 신규 금융회사에서 기존 금융회사로 직접 대환해줍니다.

     

    이는 본인에게 돈이 들어오는 것이 아니라 은행 간의 송금으로 이루어집니다.

     

    중요한 점

     

    - 주담대 대환은 낮은 금리를 이용할 수 있는 이점이 있습니다.

     

    - 금융 플랫폼을 통해 여러 은행의 금리를 비교해야 합니다.

     

    - 대출 신청을 위해 필요한 서류를 미리 준비해야 합니다.

     

     

     

     

    3. 갈아타기 조건

    갈아타기 조건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를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조건이 있습니다.

     

    1. KB 시세 기준 10억 이하 아파트: 주담대를 받으려면 KB 시세 기준으로 매매가가 10억 이하인 아파트여야 합니다.

     

    이는 주담대 대상이 서민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것으로,

     

    10억을 초과하는 아파트는 서민으로 간주되지 않는다는 의미입니다.

     

    또한 KB 시세에 등재되지 않은 아파트(신축 등)는 주담대 대상이 아닙니다.

     

    2. 주담대를 받은 후 6개월 경과: 주택담보대출을 받은 후에는 6개월 이상의 시간이 지나야만 갈아타기 신청이 가능합니다.

     

    즉, 이전 대출로부터 6개월 이상의 시간이 경과해야 승인이 가능합니다.

     

    3. 상생금융에 참여 중인 은행만 가능: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사실상 대부분의 금융기관이 상생금융에 참여하고 있으므로,

     

    대출 갈아타기를 원하는 경우 은행을 선택하는 데 제한이 없습니다.

     

    요약하자면,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를 위해서는 KB 시세 기준 10억 이하의 아파트를 소유하고 있어야 하며,

     

    이전 대출로부터 6개월 이상의 시간이 경과한 후에 신청할 수 있습니다.

     

    또한 상생금융에 참여 중인 은행을 선택하면 됩니다.

     

    이렇게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를 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점

     

    - KB 시세 기준 10억 이하 아파트를 선택해야 합니다.

     

    - 주담대를 받은 후 6개월 이상의 시간이 경과해야 합니다.

     

    - 상생금융에 참여 중인 은행을 선택하면 됩니다.

     

     

    4. 주의사항

    주의사항

     

    주담대 갈아타기 방법이 매우 간단합니다. 현대의 세상은 어떤 모습인가요?

     

    핀테크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몇 번의 손가락 터치만으로 금리 비교부터 신청까지 가능합니다.

     

    하지만 악마는 디테일에 숨어 있으므로, 반드시 주의사항을 주의깊게 살펴보셔야 합니다.

     

    먼저 대환 대출에서 가장 부담스러운 것은 중도상환수수료입니다.

     

    주담대의 경우 보통 1.2%~1.4%의 중도상환수수료가 부과됩니다.

     

    남은 잔액과 남은 일수를 고려하여 요율에 따라 수수료를 지불해야 합니다.

     

    이 수수료는 정부나 은행에서 책임지지 않으므로,

     

    중도상환수수료가 얼마인지 미리 계산해야 합니다.

     

    요즘 주담대 DSR(Debt Service Ratio)은 40%입니다.

     

    소득 대비 상환 가능한 원리금을 고려하여 40%를 초과하면 대출이 거절됩니다.

     

    주담대 갈아타기 시에도 DSR 규제가 그대로 적용됩니다.

     

    다만, 금리가 낮아져서 기존 금액 그대로 대환한다면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또한, 기존 대출에서 갈아타기할 때 금액을 증액할 수 있는지 묻는 분들도 많은데,

     

    대환할 때 대출 한도는 기존 대출의 잔여금액으로 정해지므로 증액은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DSR 때문에 거부될 일은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디딤돌, 버팀목, 보금자리론 등으로 대출을 받으신 분들은 갈아타기가 불가능합니다.

     

    또한, 일시적으로 2주택으로 주담대를 받은 후 주택 처분 조건으로 승인이 거절된 분들은 반드시 기존 주택을 처분해야 승인이 가능합니다.

     

    갈아타기 시에는 2주택이면 승인이 거절됩니다.

     

    중요한 점

     

    - 중도상환수수료를 미리 계산해야 합니다.

     

    - 갈아타기 시에도 DSR 규제가 적용됩니다.

     

    - 대출 한도는 기존 대출의 잔여금액으로 정해지므로 증액은 불가능합니다.

     

    - 디딤돌, 버팀목, 보금자리론 등으로 대출을 받은 경우 갈아타기가 불가능합니다.

     

    - 2주택으로 주담대를 받은 후 주택 처분 조건으로 승인이 거절된 경우, 기존 주택을 처분해야 승인이 가능합니다.

     

     

    5. 마무리

    마무리

     

    카카오뱅크나 네이버 등과 같은 플랫폼을 활용하여 주택 담보 대출을 다른 금융기관으로 옮기는 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다음은 해당 방법에 대한 상세한 내용입니다.

     

    1. 플랫폼 선택: 먼저, 갈아타기를 원하는 플랫폼을 선택합니다.

     

    카카오뱅크나 네이버 등의 다양한 플랫폼을 비교해보고,

     

    자신에게 가장 유리한 조건을 제공하는 플랫폼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2. 대출 신청: 선택한 플랫폼에서 대출 신청 절차를 진행합니다.

     

    주택 담보 대출에 필요한 서류와 정보를 제출하고, 대출 신청을 완료합니다.

     

    플랫폼은 신속하게 심사를 진행하며, 대출 승인 여부를 알려줍니다.

     

    3. 기존 대출 상환: 대출 승인이 되면, 기존의 대출을 상환하는 단계로 넘어갑니다.

     

    이때, 중도상환수수료를 부담해야 하는 점을 유의해야 합니다.

     

    중도상환수수료는 기존 대출 기관에서 정해진 정책에 따라 부과되며, 본인이 이를 부담해야 합니다.

     

    4. 새로운 대출 시작: 이제 플랫폼으로부터 새로운 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때, 주담대 갈아타기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새로운 대출 조건에서 이자율이 낮아지거나 다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므로, 이를 통해 이자를 절감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점

     

    - 플랫폼 선택 시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야 합니다. 이자율, 상환 조건, 추가 혜택 등을 비교하여 최적의 선택을 해야 합니다.

     

    - 중도상환수수료를 부담해야 하므로, 이를 고려하여 금전적인 이득을 계산해야 합니다.

     

    - 주담대 갈아타기로 인한 이자 절감 혜택을 고려하여 장기적인 이자 비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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